[내부정보 유출방지]숨은 敵들의 거래, 당신이 타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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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2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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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정보 유출방지]숨은 敵들의 거래, 당신이 타깃이다
다. 범행자들은 자신의 고객정보 데이터베이스(DB) 접근 권한을 이용해 올해 7월 초부터 한 달 동안 자신의 업무용 컴퓨터에 고객 개인정보를 내려받았던 것. 더욱 어이없었던 것은 본사도 아닌 자회사 직원들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수백, 수천만명의 고객 정보를 통째로 빼낼 수 있었다는 점이다.
삼성전자 정도의 기업 대여섯개가 일 년 동안 벌어들이는 매출이 순식간에 날아가버리는 것과 같은 결과 다.
전 국민을 개인정보 유출의 공포로 몰아넣은 GS칼텍스 사건은 내부 정보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여실히 보여준 사건이다. 실상 GS칼텍스 사건은 정보가 악용되기 전에 발각돼 피해는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지만, 중요 정보가 내부자에 의해 유출됨으로써 보는 피해는 집계된 것만 수백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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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선 안철수연구소 사장은 “내부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네트워크·애플리케이션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보안하고 관리해야 한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관리인만큼 전문컨설팅이나 서비스 등도 중요한 항목이 된다”고 말했다.
‘가장 위험한 적은 바로 내부에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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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관리와 교육이 필요=내부자에 의해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막는 것은 교육과 끊임없는 관리가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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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이 주목을 받지는 못했지만 기업과 국가 경제에 엄청난 피해를 주는 사건은 허다하다.
설명
정보의 양이 방대해지고 정보를 다루는 사람의 수도 늘어나기 때문에 기술의 힘을 빌려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중기청에서 발표한 ‘2008년 상반기 산업기밀관리실태(實態)조사보고서’에 의하면 이러한 유출 사건의 80% 이상은 내부 전·현직 직원에 의한 것이다. 2003년부터 적발된 145건의 사건 중 120건이 전·현직 직원에 의해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기업과 기관은 안전하게 정보가 오갈 수 있도록 규칙을 정해야 한다. 특히 최근에는 업무 이동성이 커지면서 다양한 기기와 네트워크를 이용해 정보에 접근하다 보니 정보가 유출될 수 있는 가능성 또한 커졌다. 특히 원천기술 하나가 기업의 생존을 좌우하는 중소기업에는 정보 유출 하나로 치명적인 위기를 초래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 정보가 오가는 곳곳에서 빈틈이 없는지 관리해야 하며, 권한을 분산해 다자 간 관리가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중점 유출 대상이 되는 설계도면이나 프로그램(program]) 소스는 그 자체가 기업의 核心(핵심) 정보자산인 게 대부분이다.
최근에는 방화벽이나 침입탐지시스템 등 보안시스템의 강화로 인해 외부에서 정보를 빼내는 위협은 덜한 반면에 전·현직 임직원과 관계자들에 의한 내부 정보 유출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했다. 내부 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기술로는 크게 세 가지가 주목을 받고 있따 정보가 이동하는 경로를 차단하고 관리하는 기술과 정보 자체에 암호를 걸어 외부에서는 볼 수 없도록 하는 기술, 또 이러한 툴들이 제대로 설치돼 있는지 등을 점검·관리하는 기술로 나눌 수 있따
◇내부 정보 유출로 지난 5년간 무려 200조원 피해=2008년 7월 발표한 국가정보원 산업기밀보호센터 자료에 따르면 2003년부터 올해 7월까지 총 151건의 유출시도instance(사례)가 적발됐다. 직원들이 부서 이동을 할 때나 업무가 바뀔 때에도 정보에 어떻게 접근하도록 할 것인지 절차를 만들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규칙을 따르는지 점검하는 것이다. 그 예상 피해액은 자그마치 188조5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와이브로·조선·자동차·셋톱박스 등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리 기술력이 하나 둘 새어 나간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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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정보 유출방지]숨은 敵들의 거래, 당신이 타깃이다
이러한 내부 정보 유출을 막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제시되고 있따 정보보호 업체들은 정보가 유통되는 길목 곳곳에서 방지 장치를 해놓음으로써 보다 안전하게 정보가 보관되고 유통되도록 도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사건은 발생 단 3일 만에 고객의 개인정보를 빼낸 범행자가 바로 사실상 내부자인 자회사 직원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줬다. 각 기업의 중요 문서와 기술이 유출됨으로써 보는 피해는 이와는 비교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