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휴대폰 가격도 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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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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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에는 팬택계열이 ‘러브 캔버스(IM-R300)’를 선보였다.
휴대폰 가격도 담합?
소울은 외장형 메모리 슬롯이 없는 게 단점이다. 하지만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특히 영상통화 시 화면에 자유롭게 그림이나 글씨를 쓸 수 있고 아이콘을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유럽에 이어 지난달 19일 국내에 전격 출시됐으며 가격은 69만9600원으로 책정됐다. 음악·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선호하는 사용자라면 부족한 메모리 용량(300MB)에 한계를 느낄 수도 있다
결국 스펙상 많은 차이에도 불구하고 이들 제품은 동일한 가격표를 붙이게 된 것이다. 이 제품은 초콜릿·샤인폰을 잇는 블랙라벨 시리즈 3탄으로 LG전자는 가격을 놓고 막판까지 고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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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캔버스는 상대적으로 카메라 기능이 딸린다.
마지막으로 지난달 29일 LG전자가 ‘시크릿(SECRET)’ 출시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터치스크린과 터치패드를 결합한 제품으로 상반기 시장을 휩쓴 터치스크린폰 열풍에 동참한 제품이다. 소울과 시크릿이 500만화소인데 비해 200만화소에 불과하다. 발표 당시 해외향에는 있는 외장형 메모리 슬롯이 빠지는 등 스펙 다운 논란이 있었지만 지상파DMB 등의 기능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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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석기자 jsyang@
◇눈치싸움에 소비자만 피해=가장 먼저 출시된 제품은 삼성전자의 ‘소울(SOUL)’이다. 특히 전면에는 강화유리, 배터리 커버에는 탄소섬유가 채택돼 야외 활동이 많은 사람에게 유리하다. 무선 데이터 전송과 헤드세트를 이용할 수 없는 것이 단점이다. 하지만 영상통화를 많이 사용하는 이용자라면 화면에 자유자재로 느낌을 표현할 수 있어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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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취향에 맞게 선택해야=동일한 출고가격이지만 이들 제품의 characteristic(특성)과 기능은 조금씩 달라 소비자는 용도와 취향에 따라 신중히 선택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시크릿은 초당 120프레임 고속 촬영 등 카메라 기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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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휴대폰 3사가 올 하반기 책략 제품으로 내놓은 휴대폰 3종의 출고가격이 똑같아 소비자를 무시한 처사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또 업체 간 지나친 자존심 싸움에 따라하기 마케팅까지 겹쳐 소비자의 선택권을 침해했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먼저 출시된 소울·러브 캔버스와 똑같은 69만9600원으로 책정됐다. 이 제품은 단일 모델로 1000만대 돌파라는 목표(目標)를 내세운 삼성전자의 책략 휴대폰이다.
‘100원 단위까지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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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또 가격도 소울과 똑같이 책정해 SKT에 전용 폰으로 공급하기 처음 했다.
3사가 내놓은 제품들은 characteristic(특성)과 주요 스펙이 모두 다르지만 동일한 가격과 비슷한 마케팅으로 어느 제품의 성능이 우수한지 단순 비교가 힘든 실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