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업체들, 수익에 `무게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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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4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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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1년부터 올해까지 연平均(평균) 30%가 넘는 고성장을 기록해왔던 국내 모니터 산업이 내년에는 숨고르기에 들어갈 展望(전망) 이다. 이 회사는 내년 5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오는 2005년에는 1조원대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미지퀘스트(대표 김홍기 http://www.iqt.co.kr)는 올해에 비해 27% 가까이 증가한 249만대의 모니터를 내년에 판매한다는 공격적인 판매계획을 수립했다. 이 회사는 올해 LCD모니터 550만대 포함, 총 2450만대의 모니터를 국내외에 판매했으며 내년에는 LCD모니터 1000만대, CRT모니터 1600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LCD모니터 판매량을 전년에 비해 219% 늘어난 100만대를 달성키로 했다.
모니터업체들, 수익에 `무게중심`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 모니터 업체들이 내년에 판매goal(목표) 를 보수적으로 책정, LCD패널 가격하락폭에 따라 실질매출은 감소할 가능성도 있다”며 “최대 경쟁국인 대만업체들이 수익악화에 시달리는 만큼 내년에는 모니터업계에도 구조조정 바람이 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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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업체들, 수익에 `무게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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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또 대형 거래선 위주로 판매채널을 정리, 수익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영업을 진행키로 했다.
모니터업체들, 수익에 `무게중심`
특히 내년 상반기에 LG필립스LCD가 17인치 패널을 출시함에 따라 17인치 이상의 LCD모니터 판매비중을 올해 23%에서 내년에는 4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세계 최대 모니터 업체인 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ec.co.kr)는 수량기준으로 2003년 판매goal(목표) 를 전년대비 6∼8% 늘어난 2600만대로 확정했다. LCD모니터의 경우 올해에 비해 80% 이상 늘어난 수치인 데 비해 CRT 모니터는 전년에 비해 15% 가까이 줄어들게 된다된다.
삼성전자의 한 관계자는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가 브랜드 비중을 5% 이상 늘어난 70%대로 끌어올리고 17인치 이상의 대형 LCD모니터 판매비중을 절반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타사와 디자인을 discrimination화해 고급 제품 이미지를 심는 데 마케팅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솔전자(대표 전대진 http://www.hansolel.co.kr)는 내년 판매goal(목표) 를 올해와 비슷한 200만대로 잡았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모니터 업체들은 내년 불투명한 PC시장 展望(전망) 과 경쟁의 격화로 외연확대보다는 수익성 중심의 보수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 회사는 그대신 LCD모니터 판매를 크게 늘려 매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회사는 올해 200만대의 LCD모니터를 판매했으나 내년에는 두 배 늘어난 400만대까지 늘려 나가기로 했다.
올해 1250만대의 모니터를 판매, 2위 재입성을 노리고 있는 LG전자(대표 구자홍 http://www.lge.co.kr)는 내년 4% 늘어난 1300만대를 국내외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최근 OEM 매출이 점차 확대되고 있어 내년에는 OEM 매출확대 여부에 따라 판매대수가 좀더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